입주 초읽기 들어간 ‘논산 아이파크’, 잔여세대 마감 임박

입력 2023-12-14 10:32   수정 2023-12-14 10:33



2025년 충남 논산시에서 입주가 예정된 아파트는 HDC현대산업개발의 ‘논산 아이파크’가 유일하다. 향후 논산시의 주택 공급 계획이 불확실한 가운데 새 아파트로는 ‘논산 아이파크’ 밖에 없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잔여세대 마감도 임박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런 가운데 ‘논산 아이파크’의 집값 역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충남 논산시에서 거래된 아파트 중 최고가 기록이 ‘논산 아이파크’(전용면적 106㎡ 기준, 5억1570만원) 였고, 올해 8월에는 ‘논산 아이파크’ 전용면적 84㎡가 4억1418만원에 거래되면서 이전 84㎡ 타입 최고가 기록을 새롭게 썼다.

‘논산 아이파크’는 어떤 아파트인가?

‘논산 아이파크’는 충남 논산시 대교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4층, 7개 동, 전용면적 84~158㎡ 총 453세대의 아파트다. 면적 별 세대수는 △84㎡A 151세대 △84㎡B 146세대 △84㎡C 82세대 △106㎡ 71세대 △152㎡PH 2세대 △158㎡PH 1세대로 구성돼 있다.

이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고려했으며, 선호도가 높은 4Bay의 판상형 평면과 2면 개방 타워형 평면 그리고 테라스형 펜트하우스로 구분돼 있다. 드레스룸과 팬트리, 다목적실 등(일부 세대 제외) 넉넉한 수납공간 설계가 적용돼 있다.

더 넓고, 더 편하고, 더 쾌적한 주차시스템도 적용된다. 가로2.6m, 세로 5.2m의 확장형 주차공간을 약 40% 배치해 법정 기준인 30%보다 10% 이상 확보해 문 콕 걱정이 적다. 세대당 1.37대로 논산지역 내 아파트 중 최대 주차공간을 제공해 주차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공동출입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엘리베이터도 자동 호출되는 아이파크 입주민을 위한 서비스 플랫폼 ‘마이호미’ 시스템도 적용된다.

세대별 개별 환기시스템과 저소음형 오배수관 적용, 세대별 개별 정수기 설치, 전 세대 스마트 LED 감성 조명 시스템 도입 등 입주민의 주거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골조 등 구조적 안전 결함에 대한 보증기간도 최대 30년으로 법정 기준 최대 10년보다 3배를 늘리는 등 최고 수준의 품질확보를 위해 공을 들였다.

입주와 동시에 누리는 편리한 생활 인프라

‘논산 아이파크’는 논산시 원도심인 대교동 내 아파트 주거 밀집 지역에 위치해 2025년 입주와 동시에 이미 완성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도보거리에 화지중앙시장 및 중심상권이 위치해 쇼핑부터 병원, 금융기관 등 각종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반경 1㎞ 내에는 놀뫼유치원(공립), 동성초, 반월초가 위치하며, 인근에 논산중, 쌘뽈여중·고, 논산공고 등도 있다.

논산천 둔치공원을 통해 산책이나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논산대교 어린이공원, 논산2호어린이공원 등 근린공원이 가깝다.

도보 5분 거리에는 KTX논산역과 시내버스정류장이 있고, 인근에는 논산시외버스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으며, 논산천안고속도로와 서논산IC 및 4번, 23번 국도 진입도 수월해 인접 지역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논산 아이파크’는 2025년 입주를 앞두고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이다. 계약금 정액제(1차/2차), 중도금 60% 무이자(펜트하우스 제외)가 적용된다. 계약금 10%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며, 대출 및 세제 혜택 역시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충남 논산시 내동 일원에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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